오늘 소개해드릴 매물은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한 번 들어오시면 “아, 이 집은 그냥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특별한 시골집입니다.
전원생활의 낭만이 담긴 목조주택
이 주택은 1971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목조 구조 주택으로, 올수리 후 주인장이 직접 사용해왔습니다.
오래된 세월이지만 대들보가 튼튼해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며, 내부 역시 개조와 수리를 통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주택 면적 : 13평 (방 2칸, 거실, 주방, 화장실)
난방 : 기름보일러
창고 : 17.75㎡(다용도 공간)
부대시설 : 야외 화장실, 정자 1동, 연못, 지하수 관정
거실 기준 남향 배치라 햇살이 잘 들어오고, 사계절 따뜻한 주택입니다. 아침에 거실 창을 열면 새소리가 들리고, 저녁에는 마당에서 별을 볼 수 있는 시골 생활… 상상만 해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름다운 정원과 힐링 공간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넓은 마당과 잘 가꿔진 정원입니다.
대지 안에는 잔디마당과 화단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풍경이 바뀝니다. 특히 연못이 가동되면 작은 정원 속 별장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마당에 앉아 차 한 잔 마시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정자 1동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바비큐 파티, 지인 초대 시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터밭 385평 + 다용도 활용도
주택 맞은편에는 터밭 385평이 별도로 있어 직접 사용 가능합니다.(임대가능함)
텃밭 가꾸기
채소·과일 재배
소규모 농장 운영
주말 농장 체험 공간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께 자급자족형 시골집으로 손색이 없는 조건입니다.
입지 및 생활 편의
이 매물은 조용한 도성리 시골 마을에 위치하지만 교통과 생활 편의도 뛰어납니다.
다사 10분, 성서 20분 거리
2차선 도로에서 차량으로 3분 만에 진입 가능
성주도예공원(커피 인 포트리) 인근 → 카페, 문화공간 이용 가능
성주 명인 중·고등학교 후면에 위치 → 교육 환경도 우수
즉, 조용한 전원생활과 도시 접근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입니다.